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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딜 (배달 플랫폼) 이용 후기 - 도보 배달

케이앤씨 파트너 2020. 9. 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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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운영한 동네 고기집에서

폐점한다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놀이방을 두고 가족단위 손님위주로

영업을 하던 곳이었습니다.

감자탕집에서는 배달을 시작했으니

많이 이용해 달라는 현수막을 붙였습니다.

 

배달이 음식업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하여

배달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배달때문에 달라질 입지분석을 위해,

직접 배달 플랫폼 체험을 해 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앱은 #우딜 입니다.  " 리동네리버리 "

 

#우딜

 

 

"요기요" 에서 주문을 하면,

"GS25" 에서 상품 준비를 하고,

"우딜" 에서 배달하는 시스템입니다.

 

 

오늘은 첫번째  사용기로 직접 배달한 후기입니다. ( 배달일 : 9월 7일 일요일 )

따로 준비할 물품은 없습니다. 

 

2건을 배달했으며 수입은 7,600원 ( 3,800원 * 2건 )입니다.
배달거리는 10분내로 도보로 가능한 거리였습니다.
배달 무게도 걸어서 운반하기에 무겁지 않았습니다.  

배달 장소는 다세대주택 1건, 원룸 1건이었습니다.

최근에 시작한 앱이라

주문이 많지 않다는 점은 아쉬었습니다.

 

 

데이터가 축적이 되면,

입지에 대한 생각을 담아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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