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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가 목요일 오후 08:30
펫비타민을 새로 편성했습니다.
사람과 반려동물의 공동건강을 꿈꾸는
건강클리릭이라는 소재로 진행했는데요.
진행자는 반려견 양육 17년의 전현무, 쫑쫑이 아빠 붐,
한승연, 김수찬입니다.
전문가 분들도 함께해 화면을 보고
의견을 개진해 주는 포맷이네요.
첫 출연자는 손연재선수와 반려강아지 두부입니다.
두부는 6살 된 말티즈입니다..
슬개골 탈구로 수술한 두부를 위해
집안에 매트도 깔고
강아지 계단, 논슬립 스텝도 두었습니다.
두부 건강을 위해 엑스레이 촬영도 했는데요.
수술 후 근육량이 적어 탈구가 되었다고 하네요.
강아지 스쿼드로 꾸준한 운동이 필수네요.
Surprise!
공식 펫시터 서태훈님이
방송을 위해
반려동물관리사 1급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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